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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심리학2

29 사람은 왜 죄를 저지르는가 '강화이론' 선악의 판단기준이란 무엇인가?  심리학의 고전 이론인 생득설과 환경 (경험) 설을 소개 하였지만 범죄를 저지르게 된 원인이 그 사람의 태생에만 있는 것이 아니며, 생육환경에만 있는 것도 아니다.  이들 두개 요인과 더불어 그 상황의 조건 등도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인간은 어떤 때는 범죄를 저지르고, 어떤때는 다른 사람을 구하기도 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이다.  오늘날의 심리학에는 우리의 행동을 해독하는 많은 이론이나 가설이 있는데 우리의 선악에 대한 판단기준이나, 어째서 어떤 사람은 범죄로 치닫고, 어떤 사람은 다른 사람을 구하는지에 대해 심리학적 입장에서 살펴 보자.   벌이 있어서 하지 않는다왠지 모르게 가지고 싶어서 훔칠까 생각했지만, 붙잡히기라도 하면 퇴학 처분을 받을 것 같아서 훔치지 않겠다.  .. 2023. 8. 6.
28 범죄자는 타고난다? 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천성?  요즘에는 아마 누구나 범죄를 저지를지 아닐지는 태어날 때부터 결정된다고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실제로 천성적으로 범죄를 저지른다고 낙인 찍혀 있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범죄가 일어난 원인이 무엇인가, 어떻게 하면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가 라는 것이 중요한 문제로 제기되는 것이다.  하지만 오래 전엔 그렇지 않았다. 범죄를 저지른 사람은 천성이라는 생각이 힘을 발휘했던 시대도 있었다.  19세기 영국, 유럽 등지에서 있었던 일이다.  이는 원래 영국의 골턴이라는 유전학자 (진화론으로 유명한 다윈의 사촌) 가 인간의 본질을 유전에 따라 결정된다고 주장했던 것이 시초였다.  골턴은 우수한 능력을 가지 사람의 혈통에서 우수한 자손이 많이 나온다는 것을 조사를 통해 확인.. 2023.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