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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3

42 상대의 속마음을 읽는다 - 교제 중인 사람의 행동에서 마음을 읽는다 교제 중인 사람의 행동에서 마음을 읽는다 교제 중 불쾌한 느낌을 주는 유형은 다음과 같은 사람들이다.  1. 자기 일만 이야기 하는 사람 2. 사람을 업신여기고 제 자랑만 하는 사람 3. 남의 험담만 늘어 놓는 사람 4. 변명할 여지도 없이 꾸짖는 사람 5. 입에 발린 말만 해서 남의 비위를 맞추는 사람 6. 상대방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지 않는 사람 7. 심술궂고 상대방의 의견에 반대만 하는 사람 8. 사뭇 깔보는 듯한 태도를 취하는 사람 9. 상대방에게 의지하려는 사람 10. 입이 가볍고 뜬 소문을 퍼뜨리는 사람       위와 같이 꺼림칙한 유형의 사람들은 대개가 자기 중심적인 경우가 많다. 그들은 자기 중심적이고, 자신 외에는 관심을 갖지 않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이해심이 부족하다.  물론 그들도.. 2023. 8. 17.
14 연인 선택의 메커니즘 나는 이 사람의 어디가 좋은 걸까? 어째서 이 사람을 좋아하게 되었을까? 와 같이 누구나 한번은 좋아하는 상대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있지 않은가?  상대에게 호의를 가지는 요인이나 조건은 외모, 기분일치효과, 근접성, 단순접촉효과, 유사성, 등 여러가지가 있다. 그런데 연애감정이 되면, 보다 더 다른 느낌이 붙는데 상대에게 호의 뿐 아니라, 생리적인 환기 - 심장이 두근두근거리거나 혈압이 오르는 등의 흥분상태 - 와 같은 감정적인 요소가 부가된다.  그럼 특정 상대가 선택되는 결정적인 수는 무엇일까? 이 비밀을 푸는 흥미로운 실험이 있는데 닷튼과 아론의 '흔들다리 실험'이라 불리는 매우 유명한 실험이다.    당신과 있으면 왠지 두근두근거린다 닷튼과 아론의 '흔들다리 실험' 이란 막 흔들다리를 건너온 .. 2023. 7. 15.
13 친구 선택의 매커니즘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에 친했던 친구를 생각해 보자. 그 친구와 친했던 계기를 머리 속으로 떠올려 보자. 입학했을 때 가까운 자리였다거나 하는 별다른 이유는 아니었는지, 혹은 처음엔 그다지 친하지 않았는데, 취미가 같다는 걸 알고 난 뒤부터 친해졌다든가 반은 다르지만 같은 동아리라 친해졌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을 지 모른다.  우리가 학교나 직장 같은 집단에 들어가, 새롭게 친구관계를 만들어 나갈 때, 그 구조에 법칙성이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처음에는 자리가 가까웠다, 함께 당번을 했다. 귀가길이 같았다와 같은 근접성이 계기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근접성이 높으면 함께 있을 기회가 많아진다. 그러면 어느샌가 상대방에 대한 친밀감이 생겨 친해지기 쉬워진다고 설명이 되는데 이것은 단순접촉효과와.. 2023. 7. 14.